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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공삼이 2010/08/30 823
      강원도 춘천에서 공삼이(박영삼) 인사드립니다. 다들 잘 돌아가셨는지요? 서둘러 오느라 인사도 못드리고 와서 죄송합니다. 비가 많이 와서 조금은 힘들었지만 무려 4개의 고속도로를 갈아타며 장장 300KM를 달려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이번 캠프를 마련하시고 준비해 주신 죠나단 회장님 집행부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캠프에 참석하신 모든 환우 분들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1박2일 짧은 시간이었지만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정보도 교환하고 희망을 이야기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좀더 많은 분들과 인사하고 이야기를 나누었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한 점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아무튼 처음 참석하는 캠프에서 경품을 타는 횡재도 하고 여러가지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시한번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얼마남지 않은 막바지 더위 잘 이겨내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모든분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