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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나 혹은 편지를 못 받아 보신 분들이 있을것과
받아도 내용을 정확히 이해시고자 40분씩분담해서 연락을 했습니다.
그러는 사이에 여러가지 느낀것이 있습니다.
같은 글이라고 보는 사람에 따라 여러가지로 해석되어질 수 있겠구나, 또 보는 사람에 마음에 따라 듣는 분의 기분에 따라 이해가 달라질수 있겠구나 .
하지만 시간을 내어 통화를 하면서 뜻을 모으고, 맘을 터놓는 과정에 이런것들은 녹아 버렸습니다.
역시 많이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고, 맘을 서로가 나누어야지 되겠구나 했지요.
그래서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것인데요 이런 행사는 쭉~~~ 계속되어야 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희망이 현실이 되는 그날까지~~~
저하고 30분 이야기 나누신 우리 냥냥님 만나고 싶습니다. ㅋㅋ
그외에도 이삿날이라서 못오시는 범석맘 , 산속에서 수양하시는 말태님, 올까말까 망설이시는 동태사님, 수석님, 사랑하는 가족님, 권병희님, 극복할수있다님 모두 그 자리에서 함께하고 싶습니다. 솜다리님도 제주친구분과 친분을 쌓아서 힘이되셨으면 좋겠요. 식당일로 바쁘신 김ms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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