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주저리~ | |||||
우헤헤 | 2010/08/07 | 804 | |||
안녕하세요 32세 남자 입니다. 여기 자주 오지는 않지만 가끔씩 생각나면 글만 읽고 갔는데 오늘은 왠지 글을 쓰고 싶네요 ㅋㅋ 전 알피를 안건 5년정도 되었네요 그땐 많이 놀라고 힘들었는데 머.. 지금도 별반 달라진건 없지만요 ㅋ 제 성격이 저의 대한 애기를 남한테 잘 하는편이 아니라 가끔 친구들이 술주정으로 니애기 잘안해서 섭섭하다고 하더 라구요 전 한친구한테 이애기를 하면 다른사람한텐 안하거든요 한번 남한테 했던 애길 다른 사람한테 또하질 않아서 알피라 격는 공감대가 여기 있어 나름 위로(?) 가 되네요 전 무릅과 발목 사이에 상처가 많습니다. 이리저리 부딪쳐 생긴 상처죠 다른분들도 그럴거라 생각이 듭니다만... 일전에 친구들과 찜질방을 같이 갔는데 발에 상처가 왜케 많냐고 하더라구요 그때 당시엔 17대 1로 싸워서 생긴거라고 하면서 그냥 웃어 넘겼네요 ㅋ 그냥 센치해지는 밤이라 글남겨요 여기 자주 와서 글남겨야 겠어요 ㅋㅋㅋ 그럼 남은 주말도 즐겁게 보내시구요 더위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