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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병인건 확실하지요...
아무 정신병원 말고 제대로 하는 곳 찾으세요!
점점 더 심해진다고 알고 있습니다.
식구들이 힘들걸 생각하시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요?
아님 본인이 다 해보세요! 청소도 다....
가뜩이나 우리병은 가족의 도움을 많이 필요로 하는데 그런걸로까지 힘들게 하면 가족이란 이유로 희생해야 하는것이 너무 많을듯 합니다.
심리적인 것들이 많이 좌우를 할 듯 합니다.
정말 지저분한 곳에 가셔서 마음껏 뒹굴어도 보고 일부러 흙도 만지고 그런 식으로 마음을 다잡아 보세요!
원래 한 가지 생각에 사로잡히면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집착하게 되고 온통 그 생각으로 다른것을 하지 못할정도가 된다네요..
전 원래 눈이 나빠 청소도 깨끗이 못해 가끔 귀여운 구박을 받는데...열심히 하려곤 하지만..ㅋㅋㅋ
전 좀 편안한게 인간적이지 싶습니다...
화장실은 물을 쓰는 곳이니 물이 있어야 하고 바닥은 우리가 걸어다니니 먼지가 좀 묻어야 하고.. 먼지는 공기가 통하는 곳은 당연히 있으니 편히 생각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