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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올린후 4일만에 들어와보니 리플이 광장히 많이 달려있네요..ㅠㅠ 진짜 감동 많이 받고 힘이 너무나도 많이 되었구요
정말로 감사합니다.ㅠ ㅠ
힘을 주는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여태 제가 살아오면서
받았던 어느 선물보다 값지고 행복해 집니다....^^
믿는 종교가 있는건 아니지만
신이든 하나님께서든 저에게 이런 시련을 준것이
더 감사하고 열심히 살라고 주신것 같습니다^^
주위에서 항상 밝고 긍정적이다는 소리 자주 듣는데
여기 계신 분들은 모두다 저는 축에도 끼지 못할 정도로
긍정적이고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살고 계신것 같습니다
많을 걸 배웠습니다. 그리고 평생을 살면서 비록 얼굴은
다 모르겠지만 너무나 저에게 힘을 주고 마치
어디든 함께 해줄수 있는 사람들을 만난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회원 여러분들 너무나 감사 드립니다.
처음 글 올릴때 몇분만 리플 달아 주실줄 알았는데
정말깜짝 놀랐습니다..ㅠ
저보다 거의다 나이가 많으신 분들께서 이렇게
위로해 주시니 너무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저도 부모님께 말씀드릴껄 리플 단 것 보고
많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말씀 드려야 겠지만 좀 지나고 말씀드리려구요 ..^^
제가 말씀드릴때 아무렇지도 않고 웃으면서 별것
아니니깐 걱정하시지 말라고 눈물도 글썽이지 않고
말씀드릴수 있을 때가 올때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강한모습을 보이고 강해져야
부모님께서도 처음이야 충격 받겠지만
덜 아파하실 것 같아서요..^^
요즘 하루에 혼자 걸어 다닐때마다 멀리 바라보며
되새기도 다닙니다
" 내 눈은 어느 누구보다 좋다. " 이러면서 말이죠 ...크크
자꾸 좋다 좋다 하니깐 몬가 더 잘보이는 것 같기도 하구요.^^
저에게 힘을 주신 모든 분들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회원님들께서 말씀한것 처럼 긍정적이고 열심히 희망을 가지고
용기있게 주눅들지 않고 오히려 당당하게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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