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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경우와 저의 경우를 비교 해 볼께요
1.최초 진단시기
전 1988년 신체검사시 망막색소변성증으로 진단 후 군 면제
님 2008년 최초 진단
2.국민연금 최초 가입일
전 1994년
님 1999년
비교 해 보건데 저의 조건 보다는 님의 조건이 좋아요
제가 그나마 승소 할수 있었든 것은 국민연금 가입전 진단을
받았으나 그 것이 그당시 장애가 있었다고 볼 수 없다는
대구 지방법원의 현명한 판단 이 있었기에 가능 하였습니다
물론 1988년 이후에 정상적인 직장 생활과 면허 취득등
그 당시 장애가 없었다는 걸 증명 하였습니다.
저의 경우 에는 그 의 모든이들이 이길 수 없다고 하였고
판례또한 저의 편은 아니였습니다.
그러나 전 혼자서 서류를 준비하고 국민연금과 싸움을
시작 했습니다. 지금도 진행 중이고요
님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님의 경우가 저의 경우 보다는
많이 줗아요
전 이 싸움을 저의 아들과 딸 그리고 이 병을가진 많을 환우들
때문에 시작 하였습니다.
싸우라고 말씀 드리고 싶지만 생각 보다 힘든 싸움입니다.
각오가 되셨고 저의 도움이 필요하시면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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