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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무지 무지 더웠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에어컨을 과감히 틀어드렸습니다.
덕분에 저도 좀.... 더위를 잠시..
주방은 정말정말 덥습니다...
휴...
여름의 식당주방은 찜질방 저리가라랍니다.
다들 어떻게 지내셨어요?
이 더운 날..
다름이 아니라 제가 천안에 있는 김안과를 다니고 있습니다.
그쪽도 꽤나 커서 천안에선 유명하지요..
그런데 제가 rp로 진단받고 병원을 다니면서 ct도 찍고 이것저것 검사도 했고... 그러면 병원비가 근 10만원 가까이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병원을 다닌지 한 3년은 넘은듯..
그런데 산정특례라는 것도 받아보지 못했어요..
의사도 알려주시기 않았고...
그냥 진행되는 사항을 검토하는 것이었지요..
이번에 병원가면 함 말하려고 합니다.
망막전문의면 책임감있게 이 병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혹시 산정특례라고 따로 신청을 해야하나요?
만약 신청하면 기존에 낸 것에 대해 환불받을수는 없는지요?
그걸 신청하면 혹시 보험같은 걸 드는데 지장은 없을까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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