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리뽀리님 보세요 ~` | |||||
솔개 | 2010/05/22 | 808 | |||
뽀리님하고 저하고 보이는 정도가 비슷해보이네요 저는 한쪽눈만 중심시력이 살아있어서 그나마 생활하는데 그렇게 큰 불편함은 없어요 ... 보행이 가끔 어렵긴 하지만요 ^^ 남자분이시라 더더욱 힘들것 같네요.. 사회적으로 활동을 해야한다는 강박관념이 있으실테니까요... 그래도 희망을 잃지 마세요.. 저는 7살때부터 이렇게 살아왔어요 ... 저도 한때는 방황도 많이 하고 걱정도 많이 했는데 아직 조금이라도 보이기는 하니까 힘을내서 살아가고 있어요 ...언제 실명할지 모르지만 아직 미지수적인 앞으로의 일을 미리 걱정하지 않기로 했어요 ^^ 뽀리님도 활동할 수 있을때까지는 열심히 사시다가 고향길을 택하셔도 늦지 않을듯요 ^^;; 힘내시구요 ~~ 슬럼프가 지나면 어느정도 적응이 되더라구요... 홧팅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