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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렸을때 부터 알고 지내온 동생이 있는데 성장하면서
취업도 같이 해보았고 직업적으로 다툼도 꽤 있었는데
그 이후 같이 사업이라도 해보자 라고 해서 같이 그일도
해보았고 그일 역시 잘 않풀리는 바람에 그냥 흐지부지
하게 되었고 그 이후에 걔가 이런저런 어려운 일 겹치고
그 고비 넘기고 요번에 좀 괜잖은데 취업을 했더라구요
그래서 오랫만에 얼굴이나 보고 술한잔 해야겠다 싶어서
불이나게 제 친구와 함께 늦은 시간이었지만 찾아 갔지만
위치가 그 근방이 맞지만 좀 어긋난 곳을 알려주어서
할수 없이 근처에서 찾아 보았지만 제 눈으로 사람얼굴을
인식하기란 매우 곤란했었는데 정말 터무니 없는 예기를
하더군요 어딧었냐구 건너편에 있는거 않보이냐고...
물론 제친구는 그 건너편에 누가 있는지 볼수가 있었지만
제 친구또한 눈 하나를 잃었고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그친구는 하나 남은 눈이 잘보였었고 우여곡절끝에 도착
하였지만 좋은곳에 취업해서 잘됐다고 축하한다고
했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냉담 하더군요 여기에 취업하려
면 무슨 무슨 자격증이 필요하다고 본인도 첨에 그런거
없이 취업했지만 필요에 의해서 취득했다고 하더군요
뭐 여기까지는 좋았지만 소장 다음에 실장이다 하면서
본인 자랑을 늘어놓더군요 물론 왠만한데 들어가려면
자격증은 필수인거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인데 오랫만에
얼굴좀 보고 즐겁게 이야기좀 하고 고민거리도 이야기도
하고 그럴려고 그 자리에 나간것이 었는데 않타깝게도
이야기가 엉뚱한 방향으로 전개가 되었고 또 그전에
제가 군대 훈련소 가기전에 병사용진단서 같이 끊으러
같이 가고 했었는데 아무상관없다는 듯이 대수롭지 않게
그병 알고있었어 그러면서 자기자신도 색약이 있다면서
오히려 나도 유전병이다 형이랑 나랑 다를게 없다
이러면서 서로 언성을 높이고 말 다툼을 좀 했습니다
장애진단도 받은게 자랑은 아니지만 가깝고 친하게 지낼
수 있는 몇 않되는 사람인데 기분이 좋았었다가 급하락
하게 되었고 같이 간 친구또한 저랑 거이 비슷한 경우인
데도 무슨 이야기만 하면 자꾸 무언가를 비교를 해가며
어떤 어떤 경우인데 극복해라 그 방법외엔 없다
물론 맞는 이야기지만 자꾸 무언가를 비교를 해가면서
제가 뭔 이야기만 하면 꼬투리 같지 않은 꼬투리를
잡네요 현재 물론 눈도 않좋고 장애급수도 높게 나와서
면허도 취득하고 싶은 맘은 굴뚝 같지만 걔는 난 면허
필요 없어 이러면서 이미취득 했다고 마치 자기 자신이
뭐라도 된거마냥 행동을 하는데 제 친구 또한 고민거리
털어놓고 예기 해보았지만 저와 비슷한 성향으로 말을
하는데 꼬투리 아닌 꼬투리 잡는데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마찬가지 였네요 자기 말대로 예전하고 지금하고 달라
진게 너무 많아 졌다 이야기로는 그러는데 제가 보기엔
예전이나 현재나 행동하나하나 부터 말하는거에 이르기
까지 하나 변한게 없네요 저는 그냥 내가 뭘 할것인데
이거 어떠냐 식으로 이야기를 했는데 걔는 힘들텐데
오히려 열심히 하고 힘내서 취업 잘하라라고 그런예기
는 않해주고 형이 하기 힘들거야 이런식으로 멘트를
날리니 같이있던 제친구는 오죽했음 제가 없었다면
한방날려주고 싶다고 집에 귀가 할때 이러한 이야기를
하더군요 지금 현재도 가슴이 답답하고 미칠지경인데
주변에 가깝게 지내는 사람이 이런 맘 아픈 이야기만
해서 왠지 서글퍼 지내요;; 눈도 눈이지만 요즘 귀도
자꾸 한쪽만 울리기 시작하네요 이곳협회에서 보니
눈의 질병과 귀랑 관련이 있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사실인가요? 않그래도 눈도 않좋은데 귀까지 잘못될
일은 없겠지요? 저는 취업만 해도 좋겠다 싶었는데
걔는 월급 받는게 180을 받는데 그게 적다고 하네요
제가 보기론 그만큼 벌면 부족할거 없다 생각이 되는
데 말이죠 어머니 혼자모시고 사는데 말이죠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네요 ^^;;
긴 글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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