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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회원가입한지 얼마 않돼었지만 강남의 어는 모
안과에 가서 검사를 받고 난 후 RP판정을 받은 환우입니다
대략 2004년 정도 였고 병명을 확실이 알게된건 2010년
이번년도에 알게 돼었습니다 예전엔 그냥 눈 나쁜줄로만알
았구요 그때 당시에 이병을 잘았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아요
군대 영장 나오고 나서 현역대상으로 나왔다가 훈련소에
갔다가 신검에서 안과 이상으로 인해서 국군병원에서도 역
시 안과 이상으로 인해서 귀가조치 해서 병무청 가기 전에
군사용 진단서를 끊고 제2국민역 받고 그뒤에 민방위가 나
와서 몇번 버스타고 가보았는데 그당시엔 일을 하고있었지
만 물론 의자에 쓰인 큰 번호 내가 앉은자리 등 이게 구분
하기가 쉽지가 않더라구요 눈은 자꾸 출혈되고 따깝고 아
펏구요 물론 그당시엔 제가 이런 질환이 있는지도 몰랐습
니다 비문증이라 해서 초등학교 2학년때인가 뭔가 검은게
눈에서 아른거리곤 했지만 그땐 어려서 뭔지 잘 몰랐구요
어릴때 사시로 인해서 김안과에서 수술을 하였지만 그당시
이런 병명이 있는지 조차도 병원에서도 몰랐었는지 어쨋는
지는 모르겠지만 그 이후 장애진단 4급 을 받고 나서 2년
뒤에 장애진단 3급을 받았습니다 재진단 않할려고 했지만
이모부께서 혜택 받으려면 재진단 하자 라고 해서 받았습
니다 헌데 그 이후로 더 취업이 더 않돼고 장애인 고용촉
진 공단 같은 곳에 가서 3급이라고 하였더니 놀라는 표정
을 짓고해서 병명이랑 눈의 시력 한쪽으로 생활을 한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뒤에 안마 침술 속기 공연 이런걸 말씀 하
시고는 일반이나 장애인쪽 일터에 취업이 어려울 것이다
라고 해서 완전 급좌절로 인해서 밤에 잠도 않오고 취업도
못하니 맘도 괴롭고 막 엉뚱한 생각만 하게 돼곤 그럽니다
물론 3급이 중증 이지만 그걸꼭 죄인취급 대하면서 예기를
하는거 같은 기분이 들어서 마음이 않좋습니다 3급이라 해
서 취업 못하는것인가요? 3급이라고 혼자 못돌아 다니나요?
않그래도 그병 의사 선생님한테 말 듣고는 충격적인데 그렇
게 까지 말씀들을 하시니 앞으로 제가 어찌 살아야 될지 정말
막막하기만 합니다 병명은 제대로 알고 있지만 실명을 할것이
라는 것을 알고 있는데 그냥 기준에 의해서 마치 죄인취급 하
는것 같아서 정말로 기분이 않좋습니다 운전면허도 취득하고
싶은 맘도 굴뚝 같은데 그것조차 못하고 취업도 내 맘대로 못
하고 밤에 잠도 않오고 복지관에 가서 도움을 구해볼까 해도
괜한 오해 살까봐 상담하기도 싫고 이런경우엔 어찌하면 좋을
까요 ㅠ,ㅠ 같이 살고 있는 가족은 노모부님들 뿐인데 정년퇴
직 두분다 하셧구요 그냥 저혼자 굶어 죽으란 예기인지 정말
가슴이 답답하고 미치겠습니다
정확하고 확실하게 아시는 분들께서 조언좀 해주셧
음 고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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