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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부산 이안과 가따와써욤.ㅠ
    해운대왕 2010/04/14 893
      안경처방하러 갔는데.. 안경처방은 안하고 그냥 와써요...ㅠ rp라고 말하고 시신경 사진한판찍어보자 길레.. 찍었는데... 역쉬 좌절모드...되고 왔네요...ㅠㅠ 머 눈 표면적으로는 이상없고... 다른이상은 없는것 같다고.. 머 따로 먹는 약은 이냐?길레.. 간이 좋지않아서 비타민a도 못먹는다.. 그래서 협회에서 알려준 샤프란 끓여서먹는다니까.. 그래 잘하고 있다고 하고. 아직 학회에선 그닥 좋은 소식없다고... 잘참고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현재 제가 남은 시신경은... 저도 그정도 일줄을 몰랐는데... 상당히 적더군요.ㅠㅠㅠㅠㅠ 숫자로 치면 20을 맥스로 잡으면.. 왼쪽눈은 2.5~3.5정도?? 오른쪽은 거의머 1~2정도 더라구요.. 원래 중심은 찍지않느다며... 말하시던데... 들어도 잘모르겠떤...ㅠㅠ 암튼 오늘 친구랑 만나서밥먹고 놀랬는데..ㅋㅋ 급우을모드 되서 펑크내고.ㅎㅎㅎㅎ 집으로 컴백했어요~ (실은 날도 춥고 감기기운도 있어서.ㅎㅎㅎ) 그렇게 병원가서 집근처에 제가 가는 안경집에 들러서 니콘 씨맥스 1.74 ((66만원하더라구요...ㅠㅠ)) 10프로 디씨해서 59만4처넌. 지르고왔네요.... 어쩔수가 없네요.. 라식도 안돼...안내렌즈도 안돼... 아..안과가서 간호사가 rp를 잘모르는지... 측정하고 안경을 쑥 하고가져가고 난뒤에 앞에가서 앉아있으세요..하는데.. (머가 보여야지..그래서 그냥 뻘쭘하게 서있었다는..그자리에서......ㅋㅋㅋㅋ)) 담주에 회사에서 이번 승진한 인원들 교육한다고.. 암튼 경기도 lg인화원에서 10박11일 교육가네요..ㅎㄷㄷ... ((무신교육을 10일동안 하는건지...덕분에 새로맞춘 안경은 교육끝나고 받을수있을듯....일본에서 주문하는거라서..10일걸린다네요...ㅠ) 올해되서 제가 다니던곳 정규직으로 승진해서 기분좋고 먼가가 풀릴려나 보다~ 잘되겠구나~ 했는데...ㅎㅎㅎ/ 역시 기적이란 없는것같아요..ㅎㅎ 그래도 하는데 까지는 해봐야겠죠...^^~ 어차피 일이야 쉽고 편한일여면 좋기야하죠... 하지만 어디 사회가 그런가요..ㅠㅠ 이번에 정직된것도 정말 힘들게 해서 된건데... 스트레스 받고 몸 힘들어도 누가 그냥 돈주는것도 아니고... 저도 부잣집에서 태어났으면 ㅋㅋㅋ 하는 생각도 수도없이 해봤지만... 그건 상상일뿐 이루어 질수 있는것도 아니기에.. 현실에 주어진 대로 사는게 제일 인거 같습니다.ㅎㅎ 무서워서 시야검사는 못했지만...ㅋㅋㅋ 여러분들 힘내자구요..ㅠ~ 참 추가질문인데요. 의사가 확실한건 아닌데 장애신청하면 3급~4급 나올꺼같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제가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 장애등록하면 불이익되는게 있을까요??? 머...면허는 당연히 없어지는걸꺼구..... 아..솔직히 등록은 하고 싶은데...... 사회생활(직장) 하는데 있어서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올까 걱정이 되거든요..... 그래서 쉽사리 못하고 있는데... 이런거 어디다 무러바야하는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