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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남4녀중 막내 아들인데....
이틀전에 날벼락 같은 문자메시지를 받았습니다..
둘째누나로부터 ..큰누나 아들, 둘째 현태라는 조카가
RP라는 진단을 받았답니다..
이제 겨우 7살...
아직 너무 어린아이인데....
너무 슬픕니다...현태 생각만 하면 눈물이 막 쏟아집니다..
어려서부터 자기 동생과...둘째누나 아이까지
챙길정도로 착한 아이인데..너무 슬픕니다...
조카일인데 이렇게 힘들고 답답하고 슬픈데..
큰누나 심정은 어떨까요.. ㅠㅠ
정말...눈물만 흐르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