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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바이오앤디오스텍,망막상피세포치료제 FDA임상시험 신청
    창문 2009/11/26 1,103
      안녕하세요~ 밑에 Owen님이 줄기세포 치료 기사를 올려주셔서 반갑게 읽었었는데요 좀전에 넓은마을에서 자유게시판을 읽다가 줄기세포치료 임상실험에 대한 좋은 기사 있어서 퍼왔어요^^ Owen님이 올려주신 기사와 같은 내용인데 참고해서 읽으세요~~^^ 어서 빨리 치료기술이 성공하면 좋겠네요~^^ 기사 읽으면서 잠시라도 행복하세요~ㅎㅎ ------------ 차바이오앤디오스텍,망막상피세포치료제 FDA임상시험 신청 배아줄기세포치료제 세계 최초 상용화 기대 보도국 줄기세포 분야의 세계적인 선두주자 차병원그룹 바이오기업인 차바이오앤디오스텍(대표 문병우)과 공동으로 개발중인 미국의 대표적인 줄기세포 전문기업인 ACT(Advanced Cell Technology)사가 20일 ‘배아줄기세포 유래 망막색소상피세포치료제’에 대해 미국 FDA에 임상시험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 배아줄기세포 유래 망막상피세포치료제는 전임상시험(동물실험)에서 큰 치료 효과를 보여, 임상시험에서도 빠른 결과가 예상되기 때문에 세계 최초의 배아줄기세포치료제로 상용화 가능성이 매우 크다. 뿐만 아니라 차바이오앤디오스텍은 미국 임상 승인 시기와 맞물려 한국 FDA에 임상 승인 신청할 계획으로, 이는 배아줄기세포 유래의 세포치료제로서 국내최초의 임상승인 신청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차바이오앤디오스텍과 공동으로 개발중인 미국 ACT사 미국 FDA에 임상시험 신청 차바이오앤디오스텍과 공동으로 개발중인 미국의 대표적인 줄기세포 전문기업인 ACT사는 20일에 미국 FDA에 배아줄기세포 유래 망막상피세포치료에 대한 임상시험 신청을 발표했다. 미국 FDA(FDA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미국 식품 의약국)는 30일 이내에 임상 신청에 대한 답변을 해야 하며 승인이 이루어질 경우 내년 초에 임상에 돌입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ACT사는 현재 NASDAQ (OTCBB: ACTC)에 상장되어 있는 미국 대표 줄기세포 전문기업으로, Boston과 LA에 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특히 인간배아줄기세포 연구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ACT사의 줄기세포 분야의 연구는 세계적인 배아연구자로 한국에도 잘 알려진 Robert Lanza 박사를 중심으로 최고의 연구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물실험에서 빠른 효과 입증으로 임상시험에서 빠른 효과 기대 ACT사는 배아줄기세포 유래 망막색소상피세포 분화유도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했으며, 2007년 동물을 이용한 전임상시험을 완료했다. 2009년 차바이오앤디오스텍과 공동으로 개발을 진행 중이며, 이 실명치료기술을 사용하면 망막색소변성증과 황반변성증 등 실명 위기에 처한 난치성 질환 환자를 위한 치료제 개발이 가능하다. 특히 동물시험에서 매우 빠른 효과를 보여, 임상시험에서도 빠른 결과가 예상되기 때문에 세계 최초의 배아줄기세포치료제로 상용화될 가능성이 매우 큰 것으로 기대된다. 임상 대상 질환은 노인성 황반변성질환 (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AMD)) 중 청소년기에 빈번히 발생하는 스타가르트병 (Stargardt’s Macular Dystrophy (SMD))으로 본 질병에 걸리면 50% 이상이 50 세 이전에 완전 실명에 이르며 현재는 치료법이 없는 실정이다. 노인성 황반변성은 3대 실명 원인 중 하나로 고령화와 비만, 흡연, 자외선 노출도 증가 등으로 환자수가 급증하는 추세이며 이와 관련 미국 내 환자 수는 천만명으로 예측되며 이 중 1백 만명은 실명에 이르러 2020년까지는 실명 환자수가 3백 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본 임상 신청은 임상 1상과 2상을 동시에 실시하여 임상 진도가 상당히 빠를 것으로 예상되어 치료제로서 상용화 시기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빠른 시일 내 한국 FDA에 임상시험신청 계획, 국내 최초 배아줄기세포치료제의 임상 시험 신청 될 것으로 전망. 차바이오앤디오스텍은 미국 임상승인 시기에 맞물려 한국 FDA(식품의약품안전청)에 임상 시험 신청을 할 예정이다. 이는 배아줄기세포 유래 세포치료제로서는 국내 최초의 임상시험 신청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RPE(Retinal Pigment Epithelial cell. 망막색소상피세포) 망막색소변성증과 황반변성증 실명위기 환자를 위한 치료제 개발 ACT사의 망막색소상피세포 분화유도기술을 이용한 실명치료기술은 RPE(Retinal Pigment Epithelial cell. 망막색소상피세포)와 관련된 망막색소변성증과 황반변성증 등 실명위기 환자의 새로운 치료제 개발에 사용된다. 망막색소변성증(retinitis pigmentosa, RP)은 망막에 분포하는 광수용체의 기능장애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흔히 RP라고 부르기도 한다. RP의 유병률은 전 세계적으로 4,000~5,000명 중 1명으로 보고되고 있고, 현재 우리나라 RP환자에 대한 정확한 통계 자료는 없지만 약 1만 명에서 1만 5천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희귀난치성질환센터. 2006). 황반변성증(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AMD)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눈의 중심부 신경조직인 황반부에 변성이 일어나 시력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으로 미국에서는 140만 명의 환자가 있으며, 약800만 명이 고위험군에 속하는 등 서구에서는 65세 이상 인구 실명의 첫째 원인이기도 하다. 국내에서도 약 7만 6천명의 환자(국민건강보험공단. 2003)가 이 질환을 갖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망막색소변성증과 황반변성증은 시력의 기능을 낮춰 실명을 일으키는 질환으로서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주어 삶의 질을 저하시키기 때문에 그 무엇보다 치료제 개발이 절실하다. 차병원그룹의 임상기술, 다시 말해 세계 최초로 임상에 적용되는 기술은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비행시간 2~3시간대 지역의 10억 인의 광활한 시장을 상대로 메디컬 투어가 가능하다. (특히 이 기술은 일본, 중국 등 아시안에게 적용이 용이할 것으로 사료된다.) 2009-11-23 오후 12:0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