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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를 가입하고 지낸지가 언 ~~4년 정도가 된듯합니다.
참 많은 정보를 보고 기대도 하고 웃기도 하고
그렇게 지내다가 보니.....
한번도 참석하지 못한 여름캠프가 맘에 걸려
토요일 출근 해서부터.... 시계한번 보고... 일조금하고...
또 시계를 보고... 그렇게 지내다가 보니....10시쯤
되었을때 올해는 꼭 가봐야 겠다는 생각이 마구 들더라구요
그래서 일단은 여친에게 전화를 해서 가자고 했지요
직장에는 회의가 갑자가 대전에서 잡혔다고 하고....
사무실을 나왔지요... ^^;;
(직장에서 일하다가 나오기는 첨입니다. ㅋㅋㅋ)
여친을 납치(?)해서 대전으로 날아 갔습니다.
참 급하게 이루어진 여정이라........ 쩜 그랬지만....
얻은 것도 본것도 느끼는 것도 많은 참 좋은
캠프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친도 올만에 신나게 놀드만요.....
레크레이션 하면서 노는 걸 그렇게 좋아하는지는
거의 10년을 알면서 첨 알았습니다. ^^
앞으로는 레크레이션 하는 곳 있으면 찾아서라도
종종가야 겠네요
즐거운 시간 유익한 시간을 주신 모든 분들 넘 감사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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