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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8일 부로 딱 2달째네요~
처음에는 눈때문에 걱정부터 앞섰는데
지금은 일 생각 뿐 아무 생각도 업네요~ ㅋ
사람의 적응력이란게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밖에 나가면 눈 부셔서 글씨도 하나 안 보였는데
지금은 잘 뛰어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부족한 면은 많지만 RP 걱정은 하나도 안 하고 있네요
처음 RP라는 소리를 들었을 때는
아무것도 못 하겠단 생각부터 들었는데.......
걱정이 앞서니깐 보이던 것도 안 보이고 하더라고요 ㅋ
이제 자리를 잡았다고 할까??
운전을 해도 눈 부심도 적고 밖에서 사인을 해줄때도
Q,A 라는 글씨도 정확히 보이고~~
회사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지만 이런 점에서는
정말 기분이 좋네요~~
무엇을 하더라도 자신감도 생기고~~
또 술 한 잔 하고 몇 자 써보네요~~
RP 를 가진 여러분들
처음부터 두려워 하지 말고 용기 있게 나서길 바랍니다.
걱정부터 앞선다면 무엇을 해도 똑같지 않겠습니까?? ㅋ
용기가 있고 자신감이 있다면 무엇인들 못하겠습니까~!!
저는 그렇게 믿고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조금 힘들더라도 다들 힘내시고 살기로 합시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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