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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만에들려요
    싸가지마녀 2014/07/24 1,512
      안녕하세요 부천사는 28 남자입니다 정말 답답하네요 잊고 살기엔 일상이라 잊혀지지도않고 나름 잊고산다고 살았지만 요즘 잘 안보여요 점점 다가오는 이 공포의 극복 긍정마인드? 쉽지않아요 .. 접촉사고도 많아지고 최근들어 아~~이러다가 진짜 대형사고 나겠다싶고 밤중에 걷는것보단 라이트가 비춰주는 운전이 더 편한것같기도하고 대체 뭐가 안전한건지 비는오는데 맘은 울적하고 자야되는데 잠은 안오고 짜증만나네요 항상 그러진않아요 오늘 터졌어요 ㅠㅠ 뭐 친구한테 이런이야기 하기엔 100%내 맘 알아주지도 못할꺼같아 혼자 이렇게 글 써봐요 죄송합니다 뜬금없이 감성팔이해서ㅠㅠ 전화나 문자한번 주세용 ~ 답답한분계시면 같이 속좀풀어요~~ Rp친구 있음해요 010 8359 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