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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글 하나 링크 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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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3년전에 썼던 글입니다.
200여개가 넘는 리플들 하나하나 다 읽어보구요 ,
협회분들도 저와 크게 다른 마음은 아니실겁니다.
그 때에 비해 현저히 시력과 시야가 저하된 지금도
힘들고 지칠때는 읽으면서 내가 저랬었지 하면서 마음을 다잡지요.
써있는 리플들 하나하나 읽어가면서 용기도 얻구요 ,
아 그래도 세상엔 좋은사람들이 많구나 .. 하면서 말입니다.
준비중인 공무원시험도 얼마 안남아서 불안 초조하고 ..
(책보기가 예전보다 힘들어져서)
개인적으로 신경 쓸 일도 많아서 힘들긴 하지만;;
그래서 어제도 열심히 읽고 마음을 다잡았지요.
오늘 밑에 글 쓴 분 보고 생각나서 또 퍼왔습니다.
뭐든지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내가 변해야 세상이 변합니다.
내 마음이 먹구름이면 온 세상이 흐리게 보이는 법이죠.
반대로 내 마음이 햇빛이면 온 세상이 낙원으로 보이는 법입니다.
원론적인 얘기지만 이게 또한 진실이죠.
잘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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