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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시각장애인이 공무원이 되서 무슨일을 하죠?
지방직같은 경우 현장조사, 출장같이 외근나가는 일이 많아서
자동차가 필요하다고 하는데 시야때문에 면허 못 따거든요.
그러면 이런일은 피하게 해주나요.
인사발령 일반인하고 다르지 않게 아무일이나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어떤분은 장애인이나 비장애인이나 인사발령시 같게 처리한다고 해서 걱정이 됨니다.
그리고 장애인 편의제공잘되는 직렬이나 지자체가 어딘지도
궁금합니다.
다음뉴스에서 장애인공무원 절반정도가 편의제공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다는 것 보았거든요. 민간기업보다는 낫겠지만
그래도 걱정이 되네요. 알피가 진행되서 많이 안보이게 되면
퇴직해야하는 건 지도요.
점자로도 시험을 본다고 알고있는데 병이진행되서 많이 못보게 되면 퇴직압력같은건 없을지도 궁금합니다.
없을지도 궁금합니다.
우체국이나 지방직을 생각하고 있는데 어디가 좋을지 추천해주세요. 제가 알아본바로는
우체국 장점으로는 주5일근무에 야근없고 주말에 푹쉰다는거
단점으로는 보험안팔아도되지만 지역우체국마다 보험에 대한
압박이 있을수도 있다는거
지방직 장점은 봉급 많고 평소에 일이 어렵지 않다는거
단점으로는 축제나행사에 참여많이하지만 수당은 반정도밖에 안주고 주말에 산불감시나가고 태풍이나 눈같은 자연재해때 주말에 일해야한다는거 정도
이정돈데요. 현직공무원분 있으시면 친절한 답변부탁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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