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글씨가.... | |||||
세원사랑 | 2009/03/25 | 877 | |||
오랜만에 들어와 보네요...여러가지 소식들도 많이 있네요.. 마지막 꽃샘 추위가 아주 매섭게 느껴지는 오후 입니다 제가 진행이 빠른건지 어떤건지...이제 전보다 글씨 보기가 영 힘드네요...두개로 심하게 보이고 다음칸은 잘 찾을수도 없구요 안경을 바꿔야 할까요??? 어찌해야 할지 답답합니다 병원 가봐야 매일 그 얘기고...안경을 바꾸어야 하나 아님 병원에 가봐야 하나 생각이 많네요...밖에 나가기가 무섭습니다 아직 아이도 어린데....유치원도 데려가애 하는데,,, 점점 더 밖에 나가는게 자신이 없어집니다 식구들의 도움 없이는 제대로 할수 없는 제 자신이 너무 힘드네요...이 글을 쓰는데도 너무 함이 듭니다 요즘들어 갑자기 더 심해진거 같아서 넘 걱정이 돼서요 그냥 얘기 할때도 없구해서 이렇게 나마 속에 있는 얘길 꺼내 봅니다....우울한 얘기 뿐이라 죄송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