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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아이가 RP라구 하더라구요.......
    상준이 2009/03/13 878
      이제 초등2학년인데..... 몇일전 세브란스에서 알피라구 하더라구요 저녁에 잘 보질 못해서 혹시나 하구 병원을 데리구 갔는데 지금 진행중인걸루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장인어른이 앞을 못보셔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이렇게 큰 병 인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장인어른이 일찍 돌아가셔서 크게 관심을 가지지 못한게..... 아이 시력은 교정시력이 0.7정도 나오는데 언제 어떻게 나빠지는 지도 잘 모르겠고 정말로 두렵고 아이한테 어떻게 해야 할지두 너무 괴롭습니다..... 그냥 아이만 보면 눈물이 먼저 나올것 같아서... 미안해서... 생각만 해도 눈물이 흘러요 궁금한건 눈관리를 어떻게 잘 해야되는지를 몰라서 글을 올립니다 이제 시작인데 아무런 방법두 생각이 나질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