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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없어서 간단히 본것만 전해드리죠.
오랫만에 정말 좋은 정보 읽었는데 도움이라도 되고자..
저도 상황이 궁금하고 댓글들에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게서서 찾아봤습니다.
NT-501 은 아마도 시술 방법인것 같습니다.
CNTF라는 것을 ECP 를 통하여 망막으로 보내는 시술인데, CNTF 가 치료제 물질이고 ECP가 여기서 말하는 캡슐르로서 눈에 부착을 하는것입니다.
1차 임상실험결과 보도자료를 보면, 진행이 많이된 RP 10명을 진행별로 두명씩(?) 한쪽눈만 6개월간 눈에 부착해서 이후에 측정을 해본결과 조금 발전한 사람도 있고 선이 한줄이상 더 보인 사람이 있다고 하는군요 (아마두 우리들이 측정하는 바둑판 모양의 선축정을 말하는것 같습니다...)
ECP에 촛점이 맞춰진것같기도 하구요. 안전하고 문제없이 잘보존해서 약물을 눈안으로 전달하는 시술법 으로 치료받는 눈에 모든결과가 조금이나마라도 좋게 나왔고, 치료받지 않는 다른쪽눈도 심각한(MINOR한 것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부작용이나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한쪽눈에 6개월 씩 임상을 한것이고 다른쪽눈은 다시했다는 말은 없네요.
추가로 RP 이외의 망막 질환에도 사용이 될수 있다고 합니다. 여러모로 다용도 치료법이 개발되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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