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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자 영국 더 타임즈 지는, 이번 미국 FDA가 척추 환자의 배아 줄기세포 치료 임상을 승인하였다는 소식과 함께,
앞으로 영국에서도 퇴행성 망막 질환으로 실명된 환자에 대하여 베아 줄기세포의 치료 임상이 준비 중에 있음을 밝혔습니다.
이번 소식은 우리 알피 질환과도 매우 관련이 깊은 임상 연구로,
그동안 미국 정부의 소극적인 입장에 따라 실명질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영국측 임상의 추진에 상당한 영향을 미쳐온 바 있습니다.
최근 미국 FDA가 최초로 배아 줄기세포 임상을 공식 승인하게 됨에 따라, 임상 관련 연구에 상당한 지식을 쌓아온 영국의 입장에서는 매우 기쁜 소식임이 틀림없습니다.
영국 더 타임즈는 금일자 온라인 판에서
미국의 Geron 사의 척추 환자 다음으로 배아줄기 세포의 임상은 아마도 영국의 실명환자의 치료 임상이 될 것이라면서,
건식성 황반 변성질환 (AMD)을 대상으로한 임상 준비가 진행 중임을 공개하였습니다.
그동안 우리 알피 질환의 연구에도 잘 알려진 영국 University College London 에서 배아 줄기 세포를 사용하여 망막질환에 따른 실명을 치료할 예정인데,
해당 대학의 연구진은 지난 수년간에 걸친 동물 시험을 통하여, 퇴행성 망막 질환의 배아 줄기세포 치료 연구에 상당한 진전을 이루어 온 것으로 추정됩니다.
협회는 관련 임상의 시기와 방법, 그리고 알피에 대한 치료 전망등 자세한 내용을 학술 예고하오니 환우 여러분들의 많은 참고 있으시길 바랍니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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