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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 문득..
    정대만 2009/01/20 673
      나이 32세에 문득 문득 rp에 대한 두려윰이 오는 것은 어쩔 수없나봐요,,, 아직까지 일상생활에서는 밤에 생활에 애로가 있는 것 말고는 크게 지장이 없으니 정말 신에게 감사해야하지만 종종 불안하고 용기가 떨어지는것도 사실이네요.. 아직 꿈도 많고 결혼도 해야되니 용기를 잃지 않을려고 애쓰고 있네요.. 지인분이 하시는 안과병원에 가니 선생님께서 이런말을 하시더군요,, "아직 RP는 분명 현재는 불치병이다..하지만 수많은 불치병이 있지만 Rp처럼 치료법이 꾸준히 연구중이고 일정부분 성과를 보이는 병은 많지 않다고...분명 빠른 시일내에 성과가 보일거니 관리 잘하고 있으라고"라고 말씀 하시더군요,, 지금은 약간 힘들지만 포기는 안하고 싶네요..^^ 회원분들도 절대 포기하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