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남편이 rp진단을 받았어요.
이제 31살인데 빠르면 5년안에 늦으면 10년안에 실명할 수 있다고 합니다.
눈물이 터져 나오려고 했지만 말없이 서있는 남편이 더 충격 받을 까봐 꾸욱 참았어요.
지금도 울컥 울컥 눈물이 터져 나올것 같은데 울 시간에 남편 눈에 좋은 음식, rp를 지연시킬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없는지 찾아보고 다니고 있어요.
여기가 제일 정보가 많은것 같네요.
치료방법이 나올 때까지 눈건강 관리 잘하시고 다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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