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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갑습니다.^^
    hana38 2008/12/13 747
      안녕하세요. 정회원이 되고 정식으로 글을 남기네요,, 저희 엄마께서 이 병을 앓고 계세요 처음 엄마한테 이 병을 앓고 있는다는 말을 들은 순간 너무 당황스럽고 한 없이 눈물만 흘렸어요, 그런데 저 보다도 당사자인 엄마가 더 힘들다는걸 알기에 속상해 하고만 있으면 안될것 같아서 조금이라도 엄마에게 도움이 되어주기 위해 여기 사이트도 가입을 했구요, 저희는 가족력도 없는 상태였는데 어떻게 엄마한테 이런 병이 왔는지 너무 가슴이 아픔니다. 더군다나 치료 방법이 없다는 현실이 너무 야속하기만 하네요. 이런일을 처음 겪는거라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모르겠구요. 이 사이트를 통해서 많은 환우 여러분과 이야기도 나누고 싶구요. 정보도 얻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그리고 제가 지금은 사는곳이 대전이라 대전 분들을 만나서 병에 대해 이야기도 듣고 나눴으면 좋겠구요,,, 대전에 모임 같은것이 있는지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