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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금 늦었습니다.
    강시 2008/12/09 753
      광주 전남모임 후기입니다. 그 날은 유난히도 바람이 세차게 불었으며, 아침에 잠깐 비가 지나기도 했습니다. 집결 장소는 신도청 로비로 다들 도청에는 처음이라고들 하셨습니다. 그리고들 23층에 위치한 전망대로 잠시 이동하여 영상강을 바라보며 간단히 차 한잔씩을 마시며 이런저런 담소를 나누고 점심은 바로 근처에 있는 식당에서 갈치조림을 시켜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 부근에서 갈치잡이가 된다고 하더라고요 ㅋ ㅋ 조금 웃기기도 했지만 바로 부근에 , 사시는 환우님에 말씀을 듣고나니 이해가 되기도 하더라고요 ㅎ ㅎ 그리고 광주 전남에 모임에 향우 발전을 위해서 송태철 아저씨를 중심으로하여 각 지구별로 대장을 선출하여 연락망을 구축하기로 하였으며, 차후 모임에는 활성화를 위하여 지구별로 돌아가면서 하기로 하였습니다. 이 지역 여러분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그 날 일기상황이 좋이 않음에는 불구하고 멀리서들 발걸음을 해 주신 환우님들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이런저런 말씀 감사 했습니다. 앞으로 계속된 만남에 자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 다. 요즘 감기주의보로 감기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시고, 따스한 하루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