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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들에 대한 조언을 구합니다.
    막내이모 2008/11/21 821
      사랑방 좋은 음악들 자세한 설명과 함께 감사합니다. 다름 아니라.. 우리아이들의 미래가... 회원등록하고 두어달 동안 의학소식읽으며 많은 공부? 해 봤는데.. 더욱더 아아들에 대한 염려만 늘어나는 군요.. 우리 아이들 이제 중1,3 인데.. 근래 들어 눈이 무척 나빠지는 것이 보이네요.. 어려서 부터 알피라고 알았더라면,, 아마 적극적으로 은근히 음악을 하게 해왔으련만... 큰아이 같은 경우 악보없이도 리듬을 잘 외우는 능력이 타고났네요.. 작은 아이도 뭐든지 외우는 것은 잘 하고요... 좋은 음악이라고 해야나.. 많이 들려주질 못해서 어느정도 흥미를 가지려는지는 모르겠지만요.. 뭐든지 시키고 싶네요.. 앞으로 혼자할 수 있는 것으로요... 뭐든지 빠지면 심취하는 성격들인지라.. 어떻게 자연스럽게 가까이 하게 할 수 있을까요.. 이번 12, 6일 정기모임에 가고 싶은데.. 울 아이들 데리고 가야할지도 의문이고요.. 아직 말 하진 않았지만.. 이 싸이틀 보게된것 같네요.. 자신들도 눈이 나빠져 가고 있어 불편해 하는데,, 이기회에 알려주고,, 미래에 대한 대비를 단단히 준비시켜야 하는 지 많이 고민됩니다.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