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마지막 수도권 모임 초청합니다. | |||||
shinnara | 2008/11/12 | 1,677 | |||
우리 인생의 길에는 비바람도 있고 어두운 길도 있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계속 그 길을 따라갑니다. 끝까지 가보지 못한 사람은 결코 느끼지 못할 그 무언가가 길 끝에 있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 길의 끝에는 사람 냄새가 나는 희망이 있고 그걸 보려고 우리는 쉼 없이 걸어가고 때론 달려봅니다. 그러다 보면 드디어 그 길의 끝에 다다를 수 있고 그때 우린 심호흡을 한 번 하고 눈 앞에 펼쳐진 풍경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환우 여러분 사람냄새 나는 희망이 무엇일까요? 이번 수도권 모임에 와보시면 희망을 얻어 가실 수 있습니다. 이번 수도권 모임에서는 금년도 사법고시 합격으로 각종 언론매체에도 소개 되었던 서울대 법대 출신 최영씨를 초청하여 어려웠던 시기 자신을 지탱해준 힘이 무엇이었는지 최영씨의 삶을 통해 들어보고 이제는 꿈이 아닌 눈앞의 현실로 다가온 NT-501 치료제에 대한 소식과 이에 대비하기 위한 향후 방향에 대해 들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이번 수도권 모임은 지하철 2호선 신천역에 있는 서울 시각장애인 복지관에서 열립니다. 송년회를 겸하여 같이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다만 협회 사정상 모임에 따른 비용을 각자가 부담하셔야 합니다. 외부 출장 뷔페를 이용하기 때문에 참여 신청을 받습니다. 참여하실 분은 이름을 꼬리말로 남겨 주세요. 많은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2008 수도권 정기모임 일시 : 2008년 12월 6일 토요일 장소 및 시간 : 서울 시각장애인 복지관, 오후 2시 비용: 개인 2 만원(외부 출장뷔페) 진행 순서 2:00 ~ 2:20 회장님 인사 2:20 ~ 3:00 최영씨 소개 및 강연 3:00 ~ 4:00 최신의학소식(NT-501소식) 4:00 ~ 송년회 식사 오시는 길 지하철 2호선 신천역 2번 출구 13시 30분부터 셔틀버스 수시 운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