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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알피 치료제품 (NT-501) 생산공장 오픈 -뉴로테크사
    죠나단 2008/10/31 1,414
      (속보) 알피 치료제품 (NT-501) 생산공장 오픈 -뉴로테크사 이미 지난달 뉴로테크사는 현재 임상2/3차가 끝나가는 알피 치료 기술 (NT-501) 로 미국 FDA로 부터 신속 약물 승인을 받아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습니다. 금일자 외신에 의하면, 뉴로테크사는 미국 로드아일랜드 경제 개발공사로부터 400만 불을 투자받아, 컴벌랜드에 알피 치료 약물과 켑슐 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공장을 오픈하였다고 전해왔습니다. 협회로서는 역사상 최초로 알피를 대상으로 한 치료 의약품이 생산된다는 점에 대해, 환우 여러분과 더불어 참으로 기쁘고 흥분되는 일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당일 오픈식에는 현지 주지사인 Carcieri 씨도 참석하여 리본 커팅을 하였는데, 뉴로테크사는 그동안 시제품 개발을 위하여 린컨 소재 개발실을 운영 중 이었으며 여기서 생산된 제품으로 이번 임상 2/3차를 진행하여 왔다고 합니다. 한편 해당 제품은 6밀리 길이의 쌀알 만한 켑슐로 구성 되어져 있으며, 이 켑슐 안에는 200,000 개의 망막 세포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뉴로테크 제약사의 테드 댄스 회장에 의하면, 이 세포들은 유전자 조작을 통하여 특정 단백질을 분비하게 하였는데, 이러한 물질은 망막세포 변성증으로 죽어가는 세포를 치유한다고 설명합니다. 이번에 뉴로테크사가 사용하는 세포는 모토 싸이클 선수인 19살 난 청년의 망막 세포로서 오래 전 사고로 숨져 기증되었던 안구에서 추출하였다고 합니다. 뉴로테크사는 현재 27명의 종업원이 참여하고 있지만, 앞으로 공장 승인이 허가되어 생산이 개시되면, 인원이 급격하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공장 오픈식에서 카시에르 주지사는, “ 이처럼 생명 공학 분야에서 첨단 기술의 제조 회사가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고용을 창출할 수 있다.” 고 강조하면서 축하 말을 전하였습니다. 한편 공장의 주된 시설 중의 하나는 청정 크린 룸인데, 모든 인원들은 흰색 가운, 마스크, 모자와 신발을 신어야 하며 켑슐 제품이 오염되는 것을 방지한다고 합니다. 이를 위하여 이곳에는 비교적 높은 고기압 상태를 유지시키는 특수 시설이 구비되어져 있어 모든 오염 물질들을 쓸어내 밖으로 배출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 뉴로테크사는 공장 오픈식과 함께 모든 장비들이 이상없이 작동하는 지 점검 중에 있으며 적어도 내년도 하반기 부터는 생산을 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상- 해설 : 한국 알피협회도 위 일정을 참고하여 해당 제품이 생산 되는대로, 국내 수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어야 할 것입니다. 물론 내년도 초반에 발표될 예정으로 있는 뉴로테크사의 임상 결과의 자료도 입수하여, 국내 시술을 위한 사업을 시급히 추진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국내 안과 관계자들이 이에 대한 시술의 정보나 사전에 해당 기술을 습득한 바 없다는 점이 걱정됩니다. 이점을 감안하여 협회는 본 제품을 시술할 수 있는 전문가를 선정하고, 해당회사나 임상을 진행했던 미국의 연구 기관에 파견하여 향후 본 제품의 즉각적인 시술이 가능하도록 철저한 준비가 요구됩니다. 아무튼 그동안 학수고대하던 알피 치료 기술중의 하나가 마침내 상용화를 위한 생산이 개시된다는 기쁜 소식을 여러분께 알려드리면서,,,, 여러분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죠나단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