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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형 알피질환 유전자 치료 협력체제 구축 -미국 FFB
최근 미국 실명퇴치 재단이 아일랜드 소재 생명공학사와 우성형 알피 질환의 유전자 치료를 위한 협력 체제를 구축키로 합의하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특히나 올해 급성 알피 질환인 LCA (어렸을 때부터 시야 장애가 발병되는 )가 유전자 치료에 성공함으로서,
이번 기술의 개발을 통하여 향후 다양한 형태의 알피가 유전자 치료의 대상으로 그 범위가 확장되리라는 기대를 갖게 합니다.
한편 가족력이 있는 알피 질환 중 상당수가 우성형의 알피 질환에 해당됨으로서, 이번 유전자 치료 협력체제 구축은 미래의 알피 질환 치료에 가속도를 더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해당 유전자 치료 방식은 원인 유전자의 종류와 상관없이 질환을 일으키는 유전자를 차단하는 기술 (Interfering RNA)이어서 많은 수의 우성형 알피 질환자들을 구제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이에 관한 구체적인 소식은 최신의학 소식을 참조하시고, 환우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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