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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도 역시...
    미로 2008/08/25 758
      올 여름 캠프도 역시 재미있고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게 해 주신 집행부 여러분들과 회장님께 감사의 맘 전합니다.. 행사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죠.??? 별 도움도 못 드려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아니 늘 집행부와 회장님께 송구스런 맘 뿐이조,,올 해 캠프도 여러 자원봉사자와 집행부 도움으로 행사를 무사히 마쳤네요..특히 특별공연이 제일 인상이 남네요,,ㅋㅋ, 회장님 부럽습니다..이뿌고 노래도 잘하고 회장님 안 닮아서 다행이라고 생각은 합니다만,ㅋㅋ,,그리고 전 사무장님도 고생 마니 했습니다. 항상 늦게까지 고생하시고 행사 끝나고 제일 마지막까지 남아서 뒤정리 다하시고 사무장님 내년에도 부탁합니다..이렇게 고생하신는 분들을 위해 우리 회원들이 저말 많이참석해야 하는건데.ㅠ ㅠ ,,여러가지 의학소식도 듣고 특히 의사와의 만남의 시간에서는 우리들이 병원에서 의사선생님께 물어보다아도 잘 대답을 안 해주셨든 우리들의 궁긍증을 많이 풀어 주었어 참 좋아네요,.저두 병운에가서 검사한번 해봐야 겠네요 ,,김안과에서는 그냥 알피라서 말 밖에 안 했는데.참 무심하조.나도 알피때문에 직선들이 굽어 보이겠지 라고는 생각했는데.이번에 서울대 안과선생님은 알피 합병증..등등.그래도 이런검사가 있으니 한번 해보라고 하시네요..이정도는 해줘야 안과전문의가 아닌감유., 이번 캠프에서 마니 듣고 보고 느끼고..참 즐거웠습니다.처음 캠프에 참가하신 분들도 재미있고 좋았다고 하네요,, 많은 분들과 이야기는 못 나누었지만 작년에 봐던 회원들을 보니 방갑고 별 부담없이 이야기 나눌수 있게 되었네요..특히 에쿠스님 젊은나이에 트로트만 불러대네요..밤새도록,,,ㅋㅋ,. 정말 좋은 추억만들어주신 회장님과 집행부들에게 감사의 맘 전하고 내년에도 기대해 봅니다.. 수고많이 하셨습니다...여러분...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