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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재 시야 5 도 이하 . 이 병증을 안뒤로 방 보증금을 뽑아 -
    빼^^꼼 2008/08/20 875
      - 아마 나 자신을 위로하고자 했던것같다 - 솔로만의 특권을 발휘하여 등산회나 여행모임에 신체의 장애로 따라다닐수 없어 몇년동안 죽을 고생과 고통과 정상인의 몇배의 비용과 노력을 해가며 전국 산과 섬을 혼자 여행다니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하고싶은일들과 미뤄왔던 연구와 일들을 마무리하며 오늘 이시간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살고있고 또 죽어가고 있다 ..... ^^ 아 ! 외롭다 _ _ 여러가지 경제적 . 정신적 . 육체적 장애와 고통스럽게 살아 간다는 것이 그렇다 인생은 혼자 왔다 또 혼자 가는거구나 ! 영원한 친구이자 동반자는 나 자신 ^^ 그래서 행복하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