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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부터 수도권 모임 가고싶었고..
작년부터는 캠프도 가고싶었는데.
왜 한가하다가도 머 한다고 하면 시간이 안돼는지...
오늘도 문자가 와서 일숙직 순번 확인 바로 했는데...
토욜 당직 딱 걸렸네요...
일욜은 원래 당직 아닌데 우리 민원계 신규가 연수 가는 바람에
토욜 일욜 다 당직 걸렸네요..
토욜만 걸렸으면 누구랑 바꾸면 되는데..
이틀 다 걸려서 머 어쩔수가 없네요..
칸트 형님이 오시는지 못오시는지는 모르지만 다른 사람은
머 잘 모르니까 몰라도 칸트 형님은 krps.or.kr 에 제가 들락
날락 하기 전에 rpfree.com 한참 할때부터 알았으니까
한번 보고싶어서 가고 싶었거든요..
머 어쨌든 이번엔 가고싶었는데.. 또 못가요^^
오늘 낮에도 학술팀장님 폴 님한테 문자와서
조금전에 술김에 전화해서 못가서 죄송하다고 전화도 드렸어요..
쫌 아슀넹~~~ㅋㅋㅋ
담엔 수도권 모임이든 20~30대 모임이든 꼭 참여해서
꼴통짓 제대로 보여드릴께요~~ㅋㅋㅋㅋ
지난주 내내 휴가라 지지난주 토욜부터 토일월화수목금토일
놀다가 오늘 간만에 출근해서 어리버리 까다가 하루 훌쩍
지나갔네여.ㅋㅋ 이제 화수목만 출근하면 또 3일 연휴~~
완전 행복~~ㅋㅋ
이놈의 술을 끊어야 하는데.. 오늘도 술먹고 들어와서
글 올리고 갑니다 ㅋㅋ
올림픽 하이라이트 보고 자야지^^
잘자요~~ 여러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