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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말 오랜만이네요~
    권기욱 2008/06/28 624
      처음에 알피협회 때문에 얼마나 혼자 울엇던지 ... 벌써 3년이 지나버렷네요~ 지금는 가끔 들리면 항상 웃고 갑니다~ 대학교을 졸업하고 직장생활을 하다보니깐 제가 알피라는 사실도 까먹고 지내는일이 많더라구요... 하늘에 별도 보이고~다른사람보다 밤에 잘 안보인다 뿐이지... 눈이 점점 좋아지나봐요~ 알피 덕분에 군대도 면제 ~ 남들보다 사회생활도 빨리해~ 10년뒤에 알피 치료법이 나오면 다시군대가라고 하는건 아니겟죠? 지구가 멸망할때까지 제눈이 지금 정도로만 버텨준다면 전 정말로 알피을 사랑해줄수 있을것 같는데...ㅋㅋ RP 라는걸 알고 RP가 어떻병인지 궁금해서 오시는분이 분노 울음 충격 이런것 보단 희망을 가주고 같으면 좋겟어요~ 10년이면 강산이 변하는데 알피치료법 안나오겟어요?? 그냥 비도 오고 울적해서 혼자 말하다 가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