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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ㅎ
베푸입니다.
요즘 아침은 날씨가 정말 맑네요..ㅎ
제가 생활하고 있는곳은 도주에 변두리에 조그만한
산을 끼고 잇는 곳에 위치해서 공기가 더 좋은것 같네요..^^
얼마전에...
안성에 있는 청각장애ㅗ인 요양시설에 봉사활동을 하러
다녀왔습니다.
다들 그러다라구요..ㅎ 저희도 당장 다른사람에게 봉사를 받아야
할입장인데 봉사활동을 할 수 있겟냐구..ㅎ
그치만 그래도 굴하지 않고 갔습니다..!!ㅎ
저희학교 선배들과 친구들과모여서요..^^ㅎ
모든 맹학교에서 배우는 것처럼 저희도 이료과목을 배우기에
그분들에게 해줄 수 있는건 아마 봉사밖에 없더라구요..^^ㅎ
그래서 다들 한분한분 정성스럽게 안마를 해드렸죠..^^ㅎ
그런데 한가지 좀 짠햇던건..
그곳에 계신 사회복지사 선생님에 말씀이였습니다.
그런곳에 계신 분들중 많은 분들이 돌아가실 고비를
한두번 이상은 넘기신다는 겁니다..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가시는 분들인것 같앗습니다..
그리고 사람을 그리워하시는 것 같기도 했구요..^^ㅎ
봉사활동이 끝나고 돌아가는 길을 배웅해주려고 모두 문앞까지
나오셔서 인사를 해주시면서 저희들에 손을 꼬쥐어주시는데
좀 안타깝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다음에 또 가기로 했습니다.
저희가 비록 해드릴수 잇는건 많지 않지만..
저희들이 그분들에 삶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잇다는게
나름 자부심도 생기구요..^^ㅎ
앞으로 조금씩 나누는게 좋을것같아요..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