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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랜만에 글남겨요^^
    처음그대로 2008/06/25 690
      앙녕하세요~ 처음이입니다^^ 그동안 가끔 들어와 글을 읽고 나가긴해도 글을 남기는건 오랜만인듯하네요.. 19살때 많이 놀러왔었는데 ,, 이제는 22살이예요~ 짧은 3년동안 많은일들이 생겼꾸요 .. ^^ 가장 큰일은 처음이가 아줌마가 됐다는거예요 ~ 5월에 이쁜딸이 태어났거든요! 마냥 이쁘고 좋은데,, 제눈을 꼭 빼닮은 우리아기를 볼때마다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이건 닮으면 안될텐데 .. 아직 알수있는 방법도 없다고해서 더 답답하기만 하네요^^ 매일밤 괜찮을꺼라고 괜찮게해달라는 기도가 어느때보다 간절해지네요,, 우리엄마가 날보면서 이런마음이였겠구나 .. 나보다 더 아프셨겠구나 .. 합니다^^; 늦게서야 쪼~금 철이드는거 같네요..ㅋ 앞으로는 종종 들려 사는이야기 올릴께요!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