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다시 병원에 다녀왔어여.. | |||||
마미 | 2008/03/08 | 754 | |||
아니겠지 하는맘으로 갔지만..역시나.. 부산에 있는 병원에 갔었는데..거기선생님께서는 좋게 말씀해주시더라구여... 전번에 갔을때 선생님께서 그냥 눈으로 제눈을 이리저리 보라고 하고 rp판정하시고 실명된다느니 아무 자료도 안보여 주셨거든여.. 이번엔 부산에 갔을땐 눈검사도 많이하고, 사진도 찍어서 자세히 설명해 주더라구여..아직까지는 중요한 기준선 안으론 안들어왔다고 하는데..크게 신경쓰지말라고 하더군여.. 그 기준선안으론 들어가기가 힘들다고..그런데 정말일까요?.. 그분의 말을 듣고나서는 맘을 좀 다스리고 있답니다.. 그리구여..저희 아빠가 인터넷에서 자료를 찾고하다가... "서울대병원에 정흠"이라는 의사분이 망막수술을 90%이상 성공했다고 하는데...rp란 상관이 없는건가여...궁금해여... 여기선 아직까지 rp치료 방법이 안나왔다고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