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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빨리 결정이 났네요.
어제 회사에서 점심을 먹고 있는데 전화가 왔더라구요.
지금 집에 가고 있다구...
내일 다시 다른곳에 면접을 보러 갑니다.
다른 곳에 간다 하더라도 마음이 무겁네요.
그리고 그 회사에 피해를 주게 되는것도 사실 두렵고요.
그냥 일찍이 자영업을 시작하는게 나을까 싶기도 합니다.
그래도 오늘 아침 온 가족이 희망을 갖고 웃으며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적은 월급이지만 저라도 벌고 있으니
입에 풀칠은 하겠지요?^^~
아자! 모두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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