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새로 가입한 밝은태양 인사드립니다. | |||||
밝은태양 | 2008/01/26 | 769 | |||
저는 대구사는 27세의 청년으로 제가 RP를 직접 앓고 있는 것은 아니나 결혼을 약속한 저의 반려자가 RP를 앓고 있다는 것을 얼마전에 알게 되었습니다. 여자친구얘기론 자기는 고등학교때 검사결과 RP라는 걸 알았다는데 5년을 교제하면서 저에겐 그얘기를 하기가 무척이나힘들었었나 봅니다. 이제 그사실을 알게된 이상 여자친구를 저상태로 무방비하게 방치하기보다는 무엇인가 해봐야겠다는 생각으로 협회에 가입하게되었습니다. RP를 앓고 있는 저의 여자친구. 현재 약처방이나 의료비 지원 등에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있던데 도움될만한 정보가 있다면 같이 나눴으면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