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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이제 소임에서 물러 나고자 합니다. 
가녕 
2007/12/06 
636 회장님께서 사의를 표하셨네요 너무 협회를 위하여 많은 일ㄷ르을 해오셨고.. 한층 협회를 업그레이드 해 주셨는데.. 수고 하셨고 너무 감사한 맘뿐입니다 걱정이 생겼네요 회장님만큼 우리 협회를 위해 맢으로 해주실 분이 계실까하는 그러한 걱정이 그 만큼 열정을 가지고 그만큼의 관심을 가지고 앞으로 협회를 이끌어가갈 만한 분이 계실까하는 걱정이 언젠가 그만 두실것이라는건 알고 있었지만 막상 그만 두신다는 글을 보니 막연해지내요 지금의 협회의 현실로 봐서 그만 두신다고 해도 더이상 잡을 힘이 없기는 하지만... 너무 고생 많이 하시는걸 옆에서 지켜봐왔던 사람중 하나 였기에..더이상 다른 말씀을 드릴수가 없네요.. 축이 무너지는 느낌이 드는건 사실이지만... 앞으로 일어나는 모든일들이 우리모두의 무관심의 결과라는 생각 떨쳐버릴수가 없네요 회장님..늘 건강하시구..항상 좋은 일만 생기길 기원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