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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한번쯤 생각해 보아요
    사탄의신부 2007/12/09 831
      이제 2007년도 마무리 해야하는 시점 입니다 많은 우여곡절끝에 마무리는 해야하고 마무리를 하자니 너무 나도 아쉬움이 많고 그 어느해 보다 힘든 년도가 된거 같습니다 우리 힘으로 이끌어 가야 하는 협회가 우리 스스로 무너뜨리고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고요 얼마 남지는 않았지만 올해 못 이룬 성과는 내년으로 아쉽게 미루고 더 나아가 아이디어나 생각들은 직접 만나서 이야기 해 주시는 것이 효과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 환우님들 숨어서 목소리 내시느라 수고 많이 하신건 알지만 이제 그만 그늘지고 축축한 곳에서 입만 뻥끗 하지 마시고 밝은 곳으로 한발 걸어 나와 보세요 처음에는 강한 했볓에 눈도 부시고 어지럽고 그렇지만 한걸음 다가 오시면 아마도 지금 있는 어둠이 싫어 지실꺼라는 생각이 듭니다 글로 보는 세상이 아니잔아요 어쩜 구닥달이 같지만 서로 얼굴 보면서 하던 그때가 더 좋을수도 .... 2007년 이제 숨죽이셨던 환우들 2008년에는 움켜줜 어깨 펴고 나오세요 나 한사람 쯤이야 하는 생각 보다는 나 한사람이 라는 희망으로 오세요 앞으로 더 많은 산과 더 많은 강을 건너야 하는 우리 이기에 축축한고 그늘진 곳에 더이상 계시면 안되는거 아닐 까요 눈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위해서 눈이 없어도 할수 있다라 고 소리치고 적극적인 활동 부탁 드립니다 한 고비 한고비를 넘을때마다 더 성숙은 하지만 다음 고지가 다가 올수록 힘은 더 드는 법입니다 세상은 당김에 법칙으로 움직인답니다 나쁜생각은 나쁜 일들을 당기고 좋은 생각은 좋은일을 당긴다고 함니다 윈도우스를 만든 빌 게이츠도 여덜번이라는 실폐속에서도 이것으로 성공 한다는 머리속은 오로지 성공 이란 좋은 생각으로 세계 제일에 제벌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미 세계에서 돈을 가지거나 나름대로 성공을 한 사람은 이 당김에 법칙을 알았기에 가능하다고 합니다 우리도 방에서 병이 나올때를 기다리는 그런 어리숙한 행동보다는 약은 이미 나왔으니 눈이 눈이 잘보이면 제일먼저 멀 할지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더이상 우물안 개굴이이는 되지말고 알피가 없는 세상이 안온다면 우리가 먼저 다가 가는것이 현명하지 않을까요? 저는 밤 12시에 서해안 고속도로를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과 야경을 감상하면서 달리고 싶습니다 물론 제가 핸들을 잡고요 지금은 비록 그냥 부러울 뿐이지만 저도 언젠가는 할수 있다는 아니 이미 할수있다는 생각으로 살꺼에요 부정.절망등등의 좋지않은 생각은 올해까지만 새해에는 그렇게 살겁니다 제가 다가가서 알피를 치료해 보고 싶네요 저와 뜻을 같이 하실분은 올해까지만 축축하고 그늘진곳에 올해까지만 있으시고 내년 2008년 부터는 빨리 뛰어 보아요 자 지금부터 보름동안 절망 해 보아요 어쩜 내년에는 보름동안 절망하고 있던 내가 미워질수 있도록 노력해 보자구요 아직 우리에게는 희망도 있고 아직 우리 에게는 기적도 있고 제일 좋은 아직 우리가슴은 뛰고있어요 뛰는 가슴에게 창피하지 않게 우리도 같이 뛰어 보자고요 다리가 없어도 팔이 없어도 눈이 없어도 하다 못해 뇌가 죽어도 심장은 뛰는데 아직 우리는 죽은게 없잔아요 뛰는 가슴에게 미안한 마음 들지 않게 우리도 같이 손잡고 달려 가면 언젠가는 눈이 그 마음알고 스스로 보여줄꺼에요 왜? 항상 정의는 이긴다지만 우린 뛰는 가슴이 있으니 눈도 아는 그날이 와요 해보고 안되면 서로를 비난 하지말고 눈을 비난 해줘버려요 힘들게 뛰는 심장과 내 마음과 몸을 모르는척하는 눈을 이겨봐야죠 욕도 눈에 해요 칭찬도 해주고요 그래 지금 이만큼이라도 보이게 하는 눈아 고맙다라고.... 그럼 눈도 감동해서 더 힘을내고 죽어가는 새포들도 다시 회복할 꺼에요 희망보다 더 좋은 약은 없다했습니다 우리에게 눈에 보이는 약은 없지만 눈에 안보이는 희망약을 먹으면 서 2008년은 같이 손좀 잡아주세요 혼자 걷기에는 너무 멀것 같아요 같이 말동무 해주세요 혼자 보다는 둘이 덜 심심하고 둘보단 셋이 셋봔 .... 우리 협회 회원모두 같이 손잡고 가 보자고요 힘들 내시고 2007년 절망해 주세요 2007년 한해동 안만요 그리고 심장과함께 같이 뛰어요 힘들어 하는 눈을 위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