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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모두들 애 많이 쓰셨습니다.
작년의 시끌벅적 했던 분위기와는 달리 아늑하고 차분한 분위기에서 행사가 잘 치뤄진 것 같습니다.
특히, 유력 대선후보의 부인까지 행사에 참여해 주셔서 앞으로 우리들을 조급이나마 알리고 홍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단지. 행사장에 빈자리 없이 가득찼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긴 했습니다.
여러 손님을 초대해 놓고 빈자리가 보이니 참으로 안타깝더라고요.
사정이야 모두들 있었겠지만, 우리 회원들이 관심이 조금 부족한게 아닌가 새삼 느낄 수 있기도 했고요.^^
행사전날 밤 늦게까지 전화통을 붙들고 행사 참여를 독려하신 회장님께, 참으로 송구한 마음까지 듭니다.
앞으로도 진행될 우리 행사에 많이들 참여해서 북적거려야 초대 손님들에게 뭔가 어필이 되지 않겠습니가??
사실, 지도 2개월 된 갓난 아기를 아픈 와이프한테 맡기고 행사에 참여했어요.ㅠㅠ
행사진행 하느라 고생하신 사무장님. 사무장님은 딱 행사진행 체질이신거 같아요.
능숙하게 매끄럽게 진행을 참 잘 하시더라고요.
2부 음악회에 참여한 남금주 이사님을 비롯한 우리 환우 음악가님들. 참으로 멋있고 마음을 적시는 노래 감사합니다.
끝으로 어려운 걸음 하신 지방 환우님들 잘들 돌아가셨죠?
모두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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