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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아...
솔직히 지금의 내 심정으로는 이렇게 직접적인 사람들마저도 관심이 없는 그러한 단체는 처음 접하고 그럴바에야 그냥 없어져 버리는것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물론 그럼에 내가 제일로 답답하고 망막하겠지만 이렇게 다들 감나무에서 감떨어지는것만 처다보고 있는 마음들이고 귀찮은 일은 안하려고 하고
나에게 조금이라도 피해가 되는일들은 서로들 피하려고 하면서 좋은 소식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은 이기적인 단체로 남을바에는 그냥 그렇게 소멸되는 것도 좋을듯 싶다는 생각이 요즘들어 많이든다 솔직한 내 심정이기도 하고 희망이라는것은 우리 모두가 만들어가는것이지 누군가가 가져다 주는것은 절대 아닌데.
소수가 아닌 많은 사람들이 그런 생각들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는 지금의 이 현실이 너무 안타깝고 한심스럽기조차 하다 나 또한 알피 환우이고 지금 말기로 달려가고 있는 상태지만...그래서 더 조급한 생각이 드는가 몰라도 ...지금의 내 솔직한 심정으로는 다른 사람들처럼 나 또한 뒷짐지고 쳐다만 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든다..그저 남에 일인듯 결과만 바라보면서 질타나 하고 좋은 결과면 따라가고 ...그러고 싶다...협회를 사랑하시는 분들께는 너무 죄송한 말씀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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