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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약물 치료분야 미노사이클린,TUDCA(담즙산) 분야에
집중적으로 언급했는데 담즙산 분야는 시험결과 확실히 효과가
있는것으로 현미경으로 찍은 복용전후의 사진에서도 복용후는
시세포층이 뚜껍고 붉은 담홍색깔이 선명하게 확인 할 수 있었읍니다.
약도 개발이 되어있고 시중에서는 항생제(?)로쓰인다고 했읍니다. 그러나 안과 의사가 처방전으로는 할 수 없다고 했읍니다.
외냐하면 이것도 검정당국(?) 또는 승인당국에 허가가 나야
됩답니다.
마지막으로 인공망막 분야입니다.
가상으로 착용한 사진 모습을 봤는데 굉장히 거창하고 불편 할
것으로 생각 했는데 일반인들이 착용하고 있는 안경과 별반
차이가 없었고 단지 안경태가 조금 두꺼워 보였읍니다.
이부분은 간단히 언급하시던데 우리 협회 학술팀에서 전한 메세지와 자료실등에서체득한지식, 그리고 나름대로 생각등을
종합해서 살펴본다면 결과적으로 시력을 잃은 환우나 앞으로
잃으갈 환우들에게 이 방법이 가장 먼저 우리에게 다가 올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순전히 개인생각)
지금 개발된것은 인공망막 16픽셀(전극)은 성공하였고 더 나아가 금년부터 내년까지 미국전역 15개 병원에서 75명 대상으로
새로 개발된 인공망막 60픽셀로 시술을 진행하고 있지요.
그러면 효과 검정기간 2년정도 지난 2010년경 성공적이면
다음단계 200~300픽셀의 인공망막이 개발될것이고 또 4년후
400~600픽셀의 인공망막이 개발될 것입니다.(2014년경)
이것이 인공망막의 최종목표입니다.
예상되는 비용은 약 3만불 (약3000만원) 정도가 될것이라고
조나단 회장님의 최신 의학소식지에 게제된적 있읍니다.
TV를 시청하고 사람 얼굴을 알아볼려면 최소한 200~300픽셀의
인공망막이 되어야 합니다.
사방1미리미리의 작은 인공망막에 아주적은 백열전구 200~300개를 설치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래서 우리는 IT 기술이 병행 되어야 한다고 오늘 회장의 모두
인사에서도 언급이 되고있읍니다.
참고로 정상인의 눈은 인공망막으로 환산하면 약 1000픽셀 정도라 합니다.
강의가 끝나고 질문시간이 있었는데 언급내용중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과 치료개발이 무엇이 가장 빨리 개발 될것이냐 라는 질문에는 약물 개발이 가자 빠르리라고 말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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