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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를 마치고 집행부에서 유인물을 돌렸는데 내용은 서울대
병원에 사후에 안구기증 의사가 있는 사람은 서약서 제출 의뢰가
있었고 또 가족,친지,친우등 에서 협회 기금 조성에 3인이상
협조 할 수 있는 사람 이름을 적어 제출 해 주실것을 요청 했읍니다.
나의 이름으로 안구 기증 서약서를 제출하였고 아내도 동참 할
려는 것을 앞으로도 시간은 있으니까 집에가서 생각해 보자고
만류하였읍니다.
기금조성에는 매월 아내 이름으로 일정액을 (농협 한찬수통장)
자동 이체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나의 이름으로도 할려고 마음 먹었읍니다.
오늘 세미나 행사가 끝나갈 즈음 질문시간에 차례가 없어서
못한것을 최박사가 나가기 전 앞으로 다가가서
항생제로 개발된 담즙산 약 이름이 무엇이죠?
라고 물어니 옆에 있던 조나단 회장께서 "우루사" 라고
했읍니다.담즙산이 TUDCA 입니다.
TUDCA효능은 시세포를 보호하고 시세포 사멸을 지연시킨다고
되어있읍니다. 물론 재생은 안됩니다.
끝까지 읽어줘서 감사드리고 모두 안녕히 계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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