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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닉네임 syatt2001(씨앗) 최석연입니다
어재 오늘 피부에 와 닿는 느낌이 다릅니다
지난 주말 설레임이 조금은 진정된 듯 합니다
비젼 워크를 마치면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많은 이들이 참석해주어 자리를 빛내주어 너무 좋았습니다
그전 모임에서 어떤 사업을 추진 할려고 해도 인원 동원이 되지
않아 고민하는 집행부를 볼 때 안스러웠는데 이제는 그러한 고민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읍니다
이러한 기세이면 불가능이 없을것이라 생각됩니다
저도 직장생활을 하면서 많은 세미나 교육을 받아보았지만
이번처럼 편안하게 부담없이 받아본적이 없었습니다
(지형지물을 파악하는등등)
참석하면서 느낌 몇자 적어봅니다
첫날 체육관에서 레크레이션시을 마치고 운동장으로 이동하는데
차량 전조등을 이용하여 길을 밝혀주는 섬세함
캠프파이어에서는 불꽃을 들고 역동적으로 달리는 사무장님의
모습
야식때는 생각없이 야식을 맛있게 먹었는데 대전지부에서 마련
했다는 말에 너무 감동
간담회시에서는 멋진보스님 청목님 진달래님의 청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 넘친 모습
마지막으로 우리회원들을 위하여 행사를 매끄럽게 진행을 도와
주신 실로암 직원들 너무 감사
(우리가 그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메시지를 남기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
행사는 우리 모든이의 축복이었읍니다
서로에 멋진 기억으로 남았으면 합니다
서로를 이해하고 돌보와 주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밝은 모습이 좋았습니다
그날은 반드시 올 것이라고 믿습니다
VISION WALK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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