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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못다한 내 노래가...
    감명 2007/08/27 582
      캠프 참 조앗다. 왜 ? 하구 묻지 마세요. 뭘 했는 데 ? 그것도 묻지 마세요. 그저 조앗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 얼굴을 뿥잡고 마주 보며 그렇게 인사하고 내 눈속에 담아 넣고 싶었지만 희미하게 보이는 모습도 뽀샾한 것처럼 다들 멋지고 아름답더라구요. 일박 이일 참 짧은 시간. 못 다한 내 노래, 우리들의 노래 담에 만나서 마저 할 수 있을까요? 아니 그때도 다 할 수는 업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또 만나고 . 그 날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