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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깊은 모임이었습니다. 전국구 모임은 처음이라 많이 낯설었습니다.
거기다 소심한 A형이다 보니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했네요.^^
결국 모임이 끝난 지금에 와서야 이렇게 나란 사람의 존재를 알리게 됐습니다.
말수가 적고 벙거지 쓰고 돌아다니던 남자 그게 접니다.^^
다음 번 모임을 하게 되면 그 땐 조금더 가까워 지겠죠.
정말로 뜻깊은 모임이었습니다.
다음번에도 꼭 참석을 하겠습니다.
끝으로 대전지부의 막내가 된 송배군 모임 잘 나와라^^
대전지부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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