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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피 쪽두리 쓰고 시집가는 심하게 좋은날..^^
    가녕 2007/08/28 637
     
    
    올해 들어 세번째 협회내에 경사가 났네요
    우리 협회 일꾼 명예(?)알피 언제나 큰일이면 앞에서서 
    궂은 일을 같이 했던 
    자칭(?) 이쁜이 '해피'(조윤주)양이 쪽두리 쓰고 시집을 간답니다
    
    우리 협회 회원 모든분들이 축하를 해주심 아마 
    아들딸 심하게 낳고 검은 머리 파뿌리 될때까정 
    무진장 겁나게 잘 살지...싶습니다
    
    함께 하실수 있는분들은 아래 장소를 남겨 둡니다
    같이하셔서 축하해 주셨으면 합니다..
    
    저도 갑니다..지구상에 아가씨하나 사라지는
    날인데 가서 축하해 줘야죠^^
    
    해피야 ~~~ 오빠 놔두고 혼자가는 시집 
    남겨진 오빠를 생각하면 콧물이 눈앞을 가릴
    것 같은 네 맘 말 안해도 안다
    축하 선물로 아래 부케를 보내준다 시들기전에
    가져가라~~~
    
    참 축가는 협회 공식 카~슈
    카멜레온(한찬수)님께서 불러 주신다고
    하네요...
    
    제가 불러 주고 싶었는데 전 노래하려면 
    술한잔 한상태가 되야해서^^
    
    아래.....
    일 시 : 2007년 9월8일 오후 2시
    장 소 : 서현교회 (02-362-2664,5)
    - 서울 서대문구 아현동 소재
    
    축가는 카멜레온님
    (그 옛날 5,6년전의 약속을 이제서야 지키다!!!)
    
    * 교통편
    - 5호선 서대문역 1번 출구로 나와 택시로 7분
    (추계예술대학교 근처에서 크라운베이커리 골목안)
    - 2호선 아현역 2번 출구로 나와 택시로 7분
    (경기대학교 지나서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