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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접을....
    김영묵 2007/08/27 699
      안녕하세요 김영묵입니다. 다들 돌아가신 수련관이 썰렁하게만 느껴지는 이유는....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돌아오는 길에 비가 내리더군요 행사를 마치고 비가와서 다행이라고 생각도 들고 돌아가시는 길이 구질구질 하면 어떻하지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집에 와서 집사람이 하는 말이 캠프 때 너무 드리댔으니까 닉네임을 드리대로 바꾸라더군요 마누라 무서워서 놀지도 못하겠습니다. 불쌍한 이 세상의 남자들.... 멀리 대전까지 오셨는데 대접이 너무 형편 없었던 것은 아닌지.... 다음에 더욱 재미있는 시간이 되기를.... 정말 정말 사랑 합니다. 알피 가족 여러분 행운의 여신이 항상 여러분들에게 미소짓기를.... 대전에서 드리대가